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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4년간 7457억원 수령?... 소속팀 재정 악화 속 비난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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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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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가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31일 스페인 매체 엘문도는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7년 11월 재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액수는 5억 5000만 유로(약 7457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메시는 이미 총액의 92%나 수령했다. 연봉, 보너스, 옵션 등을 모두 합친 금액"이라고 보도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가 악화된 상태에서 메시의 수령 금액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 중이다. 
  최근 1년의 바르셀로나 부채는 4억 8700만 유로(약 6603억원)까지 늘어났다. 이미 선수단의 임금을 삭감하기로 했고 지난해 12월분 임금까지 지급하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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